군산세무서(서장 홍동명)는 3일 오전 제3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강희성 호원대 총장을“1일 명예서장”으로 강봉균 국회의원을“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하고 기념식 이후 납세서비스 개선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1일 명예서장인 강희성총장은 관내 세정현황을 살펴본 후 4개과를 순시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세무관련 민원상담에 친절히 대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된 강봉균 국회의원은 모범납세자와 세무대리인 등과 간담회를 갔고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1건의 고충을 상담하고 1건의 고충을 검토하여 16,393천원을 감액 경정하여 고충인으로 부터 감사의 말을 받는 등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서 1시간 동안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무행정을 보는 등 2건의 고충을 해결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모범납세 표창자는 ∇재경부장관표창 : 동양기업(대표자 안상근), (주)한농화성(대표이사 김응상) ∇국세청장표창 : (주)우리건설(대표이사 도익성), 김희정 세무사 ∇지방청장표창 : 효창실업(주)(대표이사 한상문), (주)대명(대표이사 김순용) ∇세무서장표창 : (유)아미산업(대표이사 신영자), 하이덱스(주)(대표이사 방인규), (유)수정자원(대표이사 최낙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