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새봄을 맞아 이달 한달동안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시는 도로 곳곳이 패이고 이정표 등이 잘못 표기됨에 따라 이번달을 가로환경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맨홀, 도로교통표지판 등 도로관련 시설물 정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인도블럭, 경계석, 차선도색,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할 계획이며 노상주차장에 세워진 불법 노상적치물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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