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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 중국어통역과 해외교류 진일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3-08 00:00:00 2003.03.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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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학(학장 우용길) 중국어통역과 해외교류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진일보하며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대 중국어통역과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연태사범대와 학술교류 사업을 전개하며 서해대 학생들이 매년 중국연태사범대에서 2학년 1학기 5개월간을 단기유학 해 많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에도 제5기 단기유학이 실시돼 2학년 36명이 19학점 이수를 목적으로 지난달 21일 연태에 도착해 오는 7월16일까지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는 특히 두 대학간의 교류를 한층 의미 있게 발전시키는 “2+2”연계교육에 대한 협의서를 체결해 5년간의 의미를 업그레이드시킨 결과를 낳았다. 서해대 우용길 학장과 연태사범대 유대문 총장이 서명하고 협의서를 교환한 “2+2”연계교육의 내용은 서해대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해대의 추천을 받아 무시험으로 연태사범대 국제교류대학 중국어학과에 편입해 2년간의 본과학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연태사범대에 진학한 서해대학생은 연태사범대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거쳐 중국어과 졸업증서를 취득하며, 연태사범대가 시행하는 졸업논문 발표시험에 통과할 경우 중국 문학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양 대학간의 교류가 한층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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