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이런 대회에 처음 참가했는데 입상하게돼 기쁘고 열심히 생활하는 미스벚꽃이 되겠습니다.” 장래 희망이 가수인 송미림 양(김제여고)은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언니들을 많이 알게돼 좋았고 입상자중 막내이니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너무 큰 대회여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대회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는 송 양은 더 좋은 언니들이 있었는데 다 입상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아직 기회가 많으니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힌 송 양은 부모님을 존경하고 하늘색을 좋아하며 피자를 즐겨 먹으려 미소가 자신의 가장 매력포인트라고 소개한 1남1녀 중 둘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