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매우 즐겁고 장차 이번 무대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기간 영아원방문과 거리켐페인 등 봉사활동과 산업체 방문 등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회를 마련해주시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소지을 때마다 양 볼에 보조게가 만들어지는 미소를 지닌 유미숙 양(메이크업 아티스트)은 등산이 취미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녔다. 장차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유 양은 녹색을 좋아해 자신의 의상에도 녹색게통이 많이 들어있다며 세상이 항상 녹색이 가득한 평화로운 모습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2녀중 장녀인 유 양은 김치찌개를 즐겨 먹으려 최근 반지의 제왕이란 영화를 가장 감명깊게 보고 네덜란드를 가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