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반인데 2003 미스벚꽃에 입상하게돼 더 없이 기쁩니다. 대회를주최한 군산신문인터넷방송에 감사드리고요 더 열심히 생활하는 미스벚꽃이 되겠습니다.” 시원한 눈을 가진 서고운양은 현재 우석대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어서 이달 한달 동안 교생 실습에 임하고 있는데 실습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거리가 생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 양은 이날 입상자 가운데 향토기업 계곡가든 꽃게장이 선정하는 가장 하국적인 이미지를 지닌 미인으로 선정되기도해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친구들과 동생을 만나게 된 것이 더 즐겁고 자신을 하능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 한 서 양은 영화감상이 취미이고 파란색을 좋아하며, 기회가 주어지면 이집트를 가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