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월명대기 쟁탈 생활체육 야구 군산리그 개막식이 어제 군산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봉균 국회의원과 강근호 군산시장, 이만수 시의장, 김재홍 군산교육장 등 지역 각계인사들과 생활체육 군산시야구연합회 임원들이 대거 참가해 군산 사회인 야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군산시야구연합회 김현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군산은 군산상고가 쌓은 업적을 중심으로 야구도시로서의 명성을 지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제 개막식에서 강근호 시장과 강봉균 국회의원, 이만수 시의장, 박승한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시구했으며, 야구를 비롯한 생활체육 각 종목이 더욱 알차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우상용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