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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소방국에서는 지난 1일부터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접수하는 ?19 안전신고센터??본격 가동해 안전관련 제보와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119 신고의 사각을 해소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한다는 목표아래 그간 담당 부서별로 따로 접수하던 안전관련 제보를 일원화해 단일창구에서 받고 있다. 119안전신고센터는 기존 전화신고번호 119와 더불어 인터넷주소(http://www.119.go.kr), 팩스번호(1544-9119)를 통해서도 안전관련 사항을 신고 접수받는다. 또한 청각렙助樗孃聆?등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에서 직접 접수해 시 도 소방본부로 관련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24시간 배치된 전담 소방공무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은 시럿?소방본부와 관할 소방기관에 직접 하달하거나 소관 부서에 통보해 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그 조치내용을 신고자에게 통보해준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는 ?Ц??인터넷119 신고프로그램??개발하여 장애인 등의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문자메시지 신고 접수시스템 및 이동전화 위치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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