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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IC∼사정동 구간 교통정체 극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5-12 00:00:00 2003.05.1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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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주간 고속화도로 옥산진입로에서 사정3거리까지 2㎞구간이 출퇴근 등 혼잡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을 보이고 있어 조속한 도로확포장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현재 편도 1차선인 이곳 도로는(지방도 709호선) 군산-전주간 고속화도로 개통이후 출퇴근 등 러시아워시간대 시내방면으로 나오는 차량이 몰리고 있으나 비좁은 도로 탓에 차량정체로 이어지면서 혼잡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심한 경우 옥산 진입로에서 사정3거리까지 차량이 길게 늘어서는 정체현상이 오랫동안 가중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군산을 찾은 외지인들이 군산에 진입하는 첫 관문인 이곳에서 교통정체에 시달리면서 군산의 교통여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마저 표출하고 있다. 군산시는 옥산IC에서 사정동 운동장까지 2.1㎞를 25m폭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올해 전라북도 본예산에 설계용역비 2억원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현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전라북도 1회 추경예산에 이 구간 확포장을 위한 설계용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13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는 행자부 실사가 마무리된 교통소통대책사업 양여금에 반영토록 전북도에 적극 건의한 상태이다. 한편 사정동에서 옥산진입로 구간 도로확포장 사업은 군산관내 시급성을 요하는 것인 만큼 군산시는 물론 지역출신 도의원 등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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