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를 구현하고자 사회 구석구석에서 남모를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군산시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손복자)가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 전개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 전라북도 우수센터로 선정된 여성자원봉사센터는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 나눔 분과의 서로 배려하기 덕목을 실천중인 자원봉사 회원들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사회복지시설 아동 초청 생일잔치를 통해 부모없이 외롭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참사랑의 의미를 심어주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이동목욕차량을 활용해 목용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불우가정 사랑의 끈맺기 재가봉사활동을 전개해 매월 150여세대에게 밑반찬 전달(김치월500포기), 이·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일찾아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사람들에 따뜻한 이웃이 되주고 있다. 손복자 군산시여성자원봉사센터 회장은 “이번 일등도민 운동을 통해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고자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