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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발차기로 금메달 목에 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5-19 00:00:00 2003.05.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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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지역 도 태권도 대표선수들은 최소 3위 입상을 목표로 연일 강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군산선수는 4명. 항상 우승문턱에서 쓰라린 좌절을 경험한 선수들은 이번에는 패배의 아픔이 아닌 우승의 환호를 위해 금메달을 목에 건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부진 얼굴만큼 탄탄한 실력을 가진 장은하(3학년) 선수는 최근 괄목할만한 기량성장을 보여 메달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으며, 옥구중에 신 혁(3학년) 선수도 기본훈련 이외도 개인 웨이트훈련까지 병행하면서 메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동원중의 간판 스타 손승현(3학년), 김민지(3학년)선수도 각각 라이트 웰터급과 라이트 헤비급에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메달권 진입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중앙중 김한성 지도교사는 “아직 어린선수들이라서 전국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얼마만큼 발휘할 수 있느냐가 메달 획득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며, “4명의 선수들 모두 기량이나 경기운영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상태라 메달 가능성을 점쳐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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