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교정협의회 張정익 회장(우성여객 대표)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대한매일신문사와 법무부가 주관한 제2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교정대상 공로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張회장의 수상동기는 수용자 정신교육강사로써 수용자 정서순화 및 심성순화에 기여하였고, 수용자들이 원활한 특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악기지원과 교정문예작품 전시대회에 출품할 작품의 표구비등을 지원, 수용생활의 무료함과 문화생활을 취할 수 있도록 전 수용거실에 TV를 설치,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 수용거실에 선풍기를 기증하는 등 수용생활의 환경개선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현재 군산지청 범죄예방운영위원, 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부회장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의 인사들에게 교정행정을 홍보하고 교정참여를 적극 권장하여 교정행정을 이해토록 한 공로가 인정된 것. 張회장은 91년도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에 법무부 장관의 위촉을 받아 수용자 교화사업에 13년이란 장기간동안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교화활동에 헌신함으로써 수용자 교화선도와 출소예정자 취업 알선과 지도 및 교정행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해오는 등 오직 교정?교화에 물적?시간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