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산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사회가 지난 15일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1회 졸업생인 김판순, 강대식, 문영신을 비롯해 신찬수(10회) 현 회장, 남중태 군산상고 교장(21회) 등 재경 군산상고 동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찬수 현 회장은 장학금 3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군산상고의 인문계 전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한 뒤 군산상고의 인문계전환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