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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학생들의 취업정보를 공유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군산대학교와 군산공단협의회는 「군산지역 산?학간 취업진로협의회」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군산대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임해정 군산대 총장과 김철하 군산지역 공단협의회 회장이 협정서에 서명 날인함에 따라 군산대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군산지역 산?학간 취업진로협의회 협정 체결에 따라 취업에 대한 문제점을 체계화하고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적자원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취업탐색을 위한 산?학 협동의 취업촉진대책 마련에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기업으로 구성된 「군산지역 공단협의회」는 한국유리공업(주), 대상(주),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대한통운(주) 군산지사, 두산테크팩(주), 동양제철화학(주), (주)백광산업, 신호유화(주), (주)세아제강, (주)두산주류, BASF코리아(주), 기아특수강(주), 한농화성, (주)유니드, CJ 주식회사, 큰길식품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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