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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산 국가사업 예산확보 간담회 성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5-30 00:00:00 2003.05.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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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군산지역 국가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29일 오전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근호 시장과 강봉균 국회의원, 송완식 군산경찰서장, 박용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경호 군산세관장을 비롯한 군산시 국과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군산지역에서 추진중인 국가사업과 시 자체사업 현황, 문제점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강봉균 국회의원은 특히 『수년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군장산업단지 인입철도 개설사업과 관련해 군산역이 이전하고 군장철도 연결사업이 완공돼도 산업단지 인입철도가 개설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빠른 시일내 산업단지 인입철도 구간별 사업주체가 결정될 수 있도록 군산시의 노력을 당부했다. 군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군산자유무역지역 잔여사업비 267억원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지정필요성, 새만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등 내년도 군산지역 국가사업 예산요구액 7천7백42억원이 원활히 확보될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한편 2시간여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설명만 하고 지나쳐온 과거와 달리 현안사업마다 강봉균 국회의원과 군산시 간부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교환하는 등 진지함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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