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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시민공원 가스렌지 시설 등 보강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5-30 00:00:00 2003.05.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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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철이면 금강하구둑 금강시민공원 일대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야외파티를 즐기는 사람 들로 일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서는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단위 또는 친목모임이나 회사 단합대회로 찾아온 인파들이 삼겹살을 비롯해 고기를 구어 먹기 위해 몰리는 명소로 이미 자리메김 했다. .그러나 이곳 금강시민공원 일대에는 평상과 천막, 취사가 가능한 공간과 상수도 시설은 일부 돼 있지만 가스렌지 대여와 같은 꼭 필요한 시설은 마련돼 있지 않아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일일이 휴대용 가스렌지나 불판을 지니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익 향상을 위해 군산시가 금강시민공언 일대에 조리가 가능한 가 스렌지나 불판을 설치해 당일 임대형식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외국의 공원과 같이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은 재료만 준비하면 공원에 설치된 불판 또는 가스렌 지 시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원 시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아직 그같은 공원내 가스렌지나 불판시설을 고려한 바가 없고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을 들어 앞으로 들어설 금강연안도로변 공원조성 예정지도 설치 계획이 없다 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드는 휴식공간의 편익성 확충을 위해 비치가 가능한 시설인만큼 군산시가 금강시민공원 일대에 가스렌지나 불판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 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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