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명산시장 정비공사 마무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5-30 00:00:00 2003.05.3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명산동 소재 재래시장인 명산시장 정비공사가 지난 3월부터 본격공사에 착수한지 80여일 만에 완공돼 상인들의 입주만을 남겨놓고 있다. 명산시장 정비공사는 재래시장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 으로 총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닥 콘크리트 시공과 노점 판매시설의 철골구조화, 소방도 로 확충공사를 벌여 지난주까지 마무리 된 것이다. 모두 52개 노점이 들어서게될 명산시장 정비사업은 그러나 공사과정에서 일부 관계자들의 비협 조적 자세와 상인들간의 마찰 등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아 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한편 군산시는 인근 노점상인들이 오는 7일까지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인학교 담장 밑 노점상인들이 자리한 곳으로는 조만간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혀 명산시장의 새로운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임을 기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