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군산지사(지사장 김창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무료 택배서비스인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신명을 다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진정한 보훈 문화 확산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용사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조성으로 후손들에게 정신적 귀감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통운은 설명했다. ‘보훈가족 사랑의 무료택배’이용은 이달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통운 택배사원이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확인하고 원하는 곳까지 무료 배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