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군산지점이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5월말까지 현장민원 청취의 날 등을 운영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전기불편사항 청취와 민원사항을 중계 처리함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전 군산지점은 또 이 기간동안 고객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주택고객에 대해서는 검침사 직원들의 비검침 기간을 활용해 특별중계처리기간을 운영해 총 3천869호의 주택을 방문했다. 이 가운데 912건을 중계 처리했고, 저압동력고객 310호에 대해서는 개인별 고객 홈 서비스를 계기판 순회점검과 병행 실시했다. 이에따라 한전 군산지점은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과 고객사은행사를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전상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