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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군조 각각 기분 좋은 3연승 단독선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6-09 00:00:00 2003.06.0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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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 7라운드가 지난 1일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30대부 피닉스와 40대부 군조가 1승씩을 추가하면서 기분 좋은 3연승으로 초반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으며, 40대B조 현OB는 여명을 상대로 5대0의 소나기골을 터트리며 2연승을 기록했다. 또 30대B조 군조는 에이스를 맞아 홍순우 선수의 동점골과 결승골에 힘입어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소중한 첫 승을 거두며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초반 치열한 선두다툼을 펼치고 있는 축구연맹전은 이날 경기에서도 경기당 3.1골을 기록하는 등 높은 득점력과 경기력을 과시해 축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총 10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선 7라운드 경기결과 ▲30대B조 군 조 2 : 1 에 이 스 ▲20대A조 팔 마 1 : 1 동 조 ▲40대B조 현 OB 5 : 0 여 명 ▲40대A조 군 조 3 : 0 동 조 ▲40대B조 조 우 0 : 0 팔 마 ▲30대C조 현 OB 1 : 0 크 로 바 ▲30대A조 진 포 1 : 1 외 인 ▲30대A조 피 닉 스 5 : 1 조 우 ▲20대B조 새 천 년 4 : 1 서 해 ▲20대B조 외 인 2 : 1 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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