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2003 군산시 축구연맹전 초반 선두권 경쟁 치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6-16 00:00:00 2003.06.1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2003년 군산시 축구연맹전 초반 탐색전이 끝난 가운데 각 팀의 선두권 진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7라운드를 소화한 각 팀들은 매 경기 터지는 환상적인 골로 희비가 엇갈리면서, 이 중 지난해 30,40대 우승팀 피닉스와 크로바가 공?수의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면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우선 20대부 A조에서는 조우가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3승으로 단독선두에 올랐으며, B조는 각 팀들의 선전속에 지난해 준우승팀인 새천년이 2승2무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또한 C조는 매 경기 막강한 득점포를 선보인 군조가 2승2패로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매 경기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30대부A조는 지난해 우승팀 피닉스가 공?수의 안정된 전력으로 일찌감치 3승을 챙기면서 2관왕에 도전하고 있고, B조는 넝쿨이 정축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C조는 현OB가 2승1패, 여명과 팔마가 각각 1승1무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 크로바팀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는 40대부는 승점 1?2점차로 매 경기 선두가 바뀌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A조는 크로바와 군조가 각각 3승씩을 챙기면서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B조는 조우가 총 4경기에서 무패를 자랑하며 2승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수철 군산시 축구연합회장은 ?초반 선두 경쟁을 의식한 각 팀들의 선전이 치열해지면서 멋진 경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전제한 후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초반 라운드를 끝낸 2003 군산시 축구연맹전은 대체로 지난해 강팀들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하위권 팀들의 후반 추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