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군산지회(지회장 남춘배)는 19일 나운1동사무소에서 회의실에서 강봉균 국회의원을 비롯 이만수 군산시의장 최노사 중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원 및 결연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99년 이후 해마다 모범청소년 들에게 2억여원의 장학금 지급과 청소년 문화재 전국학생국악 경연 및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위치해 치룬 군산지회는 이날 중앙중학교 2학년 전다운 학생 외 22명에게 2천7백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춘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려운 시기일수록 문화와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더 밝은 미래를 기대 할 수 있다. 청소년복지 진흥회 회원은 1천원 후원금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