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을 조속히 완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강봉균 국회의원은 지난해 8.8 보권선거 당선 1주년에 즈음하여 새만금사업 완공 촉구 200만 도민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군산시민들을 격려했다. 강 의원은 또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단체 관계자들도 격려하며 지구당 차원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강 의원은 나운동 주공4차아파트 앞의 해병전우회 서명현장을 방문했으며,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민주당지구당원들의 서명에 동참했고, 이마트 앞의 고엽제 후유증 전우회 서명현장을 방문하는 등 새만금사업의 조속 완공을 바라는 군산시민과 도민들의 한결같은 염원과 함께 했다. 강 의원은 또 보궐선거 당선 1주년인 지난 8일 지역구 활동을 벌이며 1년동안의 활동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군산국악관현악단 자문위원회의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받았으며, 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