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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할인점 대부분 추석 하루만 휴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9-01 00:00:00 2003.09.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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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서는 추석연휴 동안 대부분 유통업체들이 추석 당일만 쉬고 영업을 할 계획이어서 시민들이 큰 불편 없이 할인점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해태마트,원협하나로마트 등 업체는 추석인 11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또한 코렉스마트 코코마트, 등은 아예 휴일 없이 기존대로 24시간 영업을 한다. 콜마트 올마트 등은 오전 개점 시간을 조정했다. 한편 군산지역 우체국은 10일부터 3일간 우편물 접수업무를 비롯한 모든 창구업무는 쉬지만 우편물 배달의 경우 연휴 첫날인 10일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또 군산우체국은 연휴기간에도 오전 9시∼오후6시까지 우편물 접수업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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