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대상장학회 장학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9-08 00:00:00 2003.09.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재단법인 대상 장학회(이사장 박노길, 전 군산상공회의소장)는 지난 10년 동안 계속해서 이 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많은 장학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장학회는 지난 89년 전북 출신인 임대홍 창업회장(현 대상그룹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주)미원과 (주)세원에서 자본금 5억원을 출연하여 여기에서 나오는 이자로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이들 기업은 국내 최초로 조미료 생산기술을 자체 개발하였고 뛰어난 발효기술과 생물 공학기술로 식품, 전분당 및 사료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97년 11월에는 이 두 기업이 합병하여 대상(주)라는 기업으로 새 출발하게 됐다. 대상장학회가 지난 14년 동안 지급한 장학금은 총 7억1천여만원으로 가정형편이 곤란하고 모범적인 중학생 1천5백77명, 고등학생 1천5백24명, 전문대생을 포함하여 대학생 5백61명 등 총 3천6백6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3월 1기분 장학금을 수여한바 있는 대상장학회측은 지난 6일 2기분 장학금을 대상장학회 사무실에서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고등학생 19명, 전문대생 및 대학생 30명 등 49명에게 2천8백여만원이 지급됐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