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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09-08 00:00:00 2003.09.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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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객 흉기 위협, 성폭행 군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택시 승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노모(30)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군산 D택시 소속 기사인 노씨는 이날 새벽 2시30분경 나운동 J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박모(45)씨를 흉기로 위협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해경, 조난선박 긴급 구조 지난 2일 조업중이던 어선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해상에 표류하던 중 긴급 출동한 해경 경비함정에 극적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10시30분경 부안군 위도면 소재 왕등도 서방 6마일 해상에서 군산선적 연안조망어선인 7.31톤급 복성호(승선원 4명)가 조업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해상에 표류하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함정이 긴급 구조한 것. 이후 해경은 인근 경비중인 1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4명을 전원 구조하고, 사고 선박을 비응도 근해상까지 예인조치했다. 무면허 운전자, 차량 절도 군산경찰서는 지난 6일 무면허 상태에서 타인의 차량을 훔쳐 도주한 한모(35)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무면허인 한씨는 지난달 10일 새벽 2시경 중동 소재 모 여관에 투숙중이던 서모(40)씨가 잠들어 있는 사이 서씨의 렌트차량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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