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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공장현대화 준공행사 성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0-13 00:00:00 2003.10.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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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9일 군산공장 현지에서 구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현대화 준공식 및 창사 59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차원 향상된 고급 신문용지 생산에 들어갔다. 새롭게 준공된 공장 현대화설비는 2002년 8월 착공해 회사 자체자금 500여억원이 투자된 최신 설비로 1일 생산 400톤 규모의 첨단원료 공장과 고급 신문용지 생산을 위한 초지기(Paper Machine) 보완 설비로 구성돼 있다. 공장 현대화 설비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1일생산 99톤 규모의 탈묵설비(폐지에서 잉크와 섬유를 분리해 재생펄프를 만드는 설비)와 1일 900톤, 연간 33만M/T의 업계 2위 고급신문용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에따라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4월9일 신사명 선포식에서 「강한 알짜기업 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공장현대화 준공을 통해 고객 신문사에 최고급 신문용지 공급이 가능해짐은 물론 원료생산 공정의 증설과 개선을 통해 원가절감과 품질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굴지 제지업체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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