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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망동에 신축돼 지나 1일 문을 연 수산물종합센터가 번영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건어물 점포를 운영하는 김종인씨를 대표로 선정한 수산물종합센터 번영회는 지난 13일 군산시를 예방하고 강근호 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수산물종합센터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수산물종합센터 번영회는 도로 표지판 설치 등을 비롯한 활성화 방안이 시급히 보강돼 외지인들이 찾기 쉽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번영회는 다음과 같다. ▲회장 : 김종인 ▲부회장 : 전점배, 정애순 ▲간사 : 송종석, 이남실 ▲총무 : 강금열 ▲홍보기획 :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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