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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경위 / 경찰의 날, 행자부장관상 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0-27 00:00:00 2003.10.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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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직무에만 전념하는 주위 동료들이 많은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하는 제58주년 경찰의 날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군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김정모(51) 경위.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자신의 직무에 관해서 만큼 빈틈이 없기로 소문난 김 경위는 지난 1976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후 2002년 개복소장, 2003년 2월 나운1소장을 거쳐 현재 서부지구대 1사무소장직으로서 나운, 소룡, 문화 주민의 민생안정을 위해 최일선에서 분주하게 뛰고 있다. 또한 일선 파출소장을 두루 거치면서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소장으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칭송이 자자하며, 현재 나운동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 경위는 올 들어서만 택시강도, 특수강도범 등 강력사건 용의자와 기소중지자 100여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경찰행정기강 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서부지구대 1사무소장 김정모 경위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후 “아울러 힘든 여건하에서도 항상 나를 믿고 따라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모 경위는 현재 부인 윤경림(46)여사 사이에 딸 근영(23)양과 원구(20)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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