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군산항을 통한 전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세관(세관장 김경호)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군산항을 통한 수출은 19 억976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했으며, 수입은 14억2천668만불로 전년동기대비 21.8% 증가해 4억8천3백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 수출은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가 지엠대우의 수출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98.7% 크게 증가했으며 이밖에도 종이류 51%, 귀금속 및 보석류 51.7%, 화학섬유 23.5% 증가한 반면에 의류와 직물류는 각각 17.2%와 11.5%씩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은 자동차 부품과 기계류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9%와 81.5%씩 증가한 반면에 귀금속은 34.7%, 어류는 8.5%씩 감소했으며 주로 원자재와 소비재의 수입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