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내 재활직업훈련관 개관식이 22일 오전 11시 강금실 법무부장관과 지역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은 장애인 수형자 중 직업훈련이 가능한 수형자를 선발, 장애인에게 적합하고 취업이 유망한 첨단직종의 직업훈련을 통해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수형자 전문직업훈련시설로 지난해 9월 총 사업비 17억여원을 들여 군산 교도소내 1천6백평의 부지에 착공한 재활직업훈련관은 지하1층 지상3층 3백33평규모의 수용시설과 지상2층 3백67평의 직업훈련시설을 갖췄다. 재활직업훈련시설은 장애인수형자들의 안정된 수용생활과 생활편의를 위해 승강기 운행 및 전수용 거실에 난방시설을 설치한데 이어 모든 통로 양쪽에 손잡이 및 경사로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췄다. 우리 나라 최초로 세워진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인 재활직업훈련관은 지난 2일 입교식과 함께 한식조리·제과제빵·PC수리·양복 4개 직종 80여명에게 직업훈련교사 1명과 전문훈련강사 8명이 상주하여 장애인 수형자들의 재활교육을 돕고 있다. 김건휘 교도소장은“재활직업훈련관 개관을 통해 장애인수형자들에게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동시에 건전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에 상응한 직업훈련과 교육·교화프로그램을 개발, 우리나라 최고의 교정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