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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원 시인 네 번째 시집 발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1-03 00:00:00 2003.11.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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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로 사람의 마음을 동화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는 松波 高錫元(송파 고석원)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를 출간했다. 모두 60여편을 모아 고 시인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을 주는 사람들, 그라고 자신의 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바친다는 마음으로 이번 시집을 냈다는 고 시인은 “보다 편한 시를 써 시를 읽는 사람들이 정서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4집은 모두 5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한 그루 밤꽃나무가 되어’에는 등 12편이, 2부 겨울나무에는 등 12편이 실렸다. 또 3부 청개구리와 4부 산국화, 5부 고모네집 가는 길 등에도 각각 , , 등 12편씩의 시가 수록됐다. 고 시인의 시에 대한 평가는 의미롭다. “순수한 시정과 토속적인 가락으로 진지하게 노래하며 가장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다.(국제팬클럽 한국회장 성기조 문학박사)”“매우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세태와 시류를 배제하고철저한 자신의 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원로시인·열림문학회장 박화목)”“고석원 시인의 작품에는 판소리의 여운같은 애한(哀恨)이 서려난다.(국제문화교류협회장 김선 문학평론가)” 고 시인은 지난 2001년에 첫 시집 와 2002년 를 발간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봄 에 이어 를 펴냈다. 이처럼 고 시인은 끊임없는 활약상을 인정받아 올해 세계 기독교신도연맹 특별공로상고 캐나다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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