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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유뮬 박물관 조속 건립해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1-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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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분권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3일 군산상공회의소 아트홀애서는 ‘고군산 해저유물의 문화재적 가치와 박물관 건립방향 초청세미나’가 열렸다. 이날의 세마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의 군산해양박물관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용이 명지대교수(미술사학과)는 ‘군산 앞바다 발견 고려창자’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군산 앞 바다에서 수많은 고려자기가 인양되고 있음은 청자 제작지에서 만든 공납용 청자들이 조운선에 실려 개경을 향해 가던 중 난파된 것이어서 이 일대 해역이 보물창고나 다름없다는 많은 의미를 두었다. 윤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태웅 군산대 사학과 교수와 심인보 호원대 교수, 진희완 시의원(임피면)의 토론이 이어?다. 김태웅 교수는「지역종합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고군산일대에서 인양된 해저유물과 군장철도 건설 부지에서 나온 구석기 유물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지역 종합박물관의 건립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심인보 호원대 교수(관광학부)는「박물관 건립과 연계한 군산시 관광발전방향」에 대해 군산의 역사를 상징하는 박물관 건립을 계기로 그간 재정문제 등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위한 관광개발계획보다 우선 순위에 따른 효율성의 극대화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건립될 박물관은 타 도시와의 경쟁우위를 점하고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관광코스와 연계하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진희완 군산시의원은 내흥동의 구석기시대 유적과 고군산군도의 해저유물 등이 다른 지역에 보관·전시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군산에 하루속히 서해안지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 건립되도록 모두가 합심해 추진운동을 펼치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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