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조기교육과 기초생활질서 습관화를 위해 군산시가 소룡동 국가공단내 제1근린공원에 신축하는 「군산어린이 교통공원」조성사업 공사가 발주됐다. 군산시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절대공기(16개월)의 회계년도가 초과돼 현재까지의 확보예산 범위 내에서 총괄 발주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차 발주 후 후속 공사인 소방과 폐기물, 전시 등은 1차발주 공정에 따라 부족한 사업비가 확보되는 내년 3월 경 발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린이 교통공원은 총 57억4장을 2만4천393평의 대지에 신축하게 되며, 건축면적은 448평이다.천400만원을 들여 이론학습관인 실내학습장과 체험교육관인 실외교육장을 2만4천393평의 대지에 신축하게 되며, 건축면적은 448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