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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가 오는 4일(목) 오후 6시 궁전예식장 연회장에서 생활체육협의회 임원과, 대외포상수상자, 연합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올 한해 군산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공헌한 생활체육 동호인 이재신 두산BG상무이사 등 30명에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상 등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체육협의회는 올해 시민 무료교실과 문화관광기 정구대회 등 각종 굵직굵직한 대회를 유치를 통해 군산시 생활체육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승한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은 “군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생활체육 저변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체육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활체육인의 밤 시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상 : 류규열, 이은순, 이재신, 이수현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상 : 이복훈, 강경순, 이덕주, 유정희, 최수철 ▲군산시장상 : 김영숙, 지상훈, 문정구, 강태환, 윤석기 ▲시의장상 : 김철호, 한용희, 최재춘, 김은순, 김희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상 : 여삼수, 이명찬, 민재숙, 원병화, 문정곤, 손범제, 한정근, 신수철, 이병찬, 박경진, 진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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