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대우 상용차 아쉬운 ‘준우승’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2-01 00:00:00 2003.12.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제7회 전라북도 지사기 생활야구 대회 1부에 출전한 대우상용차가 전주팀 동서티본스에 아깝게 패해 우승문턱에서 좌절됐다. 대우상용차(단장 정성철)는 원년 우승이후 오랜만에 결승전에 올라 우승의 기대감이 컸지만 전주 동서티본스와의 우승다툼에서 문턱을 넘지 못하고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에서 대우상용차의 안태용 투수가 우수투수상을 수상했음이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또 2부에 출전한 유니콘(단장 최경열)도 익산 현대자동차 야구팀에게 아깝게 1점차로 뒤져 4강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군산연합회(회장 김현일)소속으로 출전한 서천 다크호스 야구팀(단장 박종택)은 정읍 단풍팀을 1점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승리를 거둬 팀 창단 7년만에 4강에 진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