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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2-15 00:00:00 2003.12.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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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에서 열리는 2004전국소년체전 전라북도 대표 1차 선발전 경기가 종목별로 한창인 가운데 군산지역 선수들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1차선발전 경기가 치러진 종목은 기본종목인 육상과 수영, 야구, 탁구, 농구 등이다. 이 가운데 군산지역 선수들은 육상에서 남자초등부 수송초등 오태환 선수가 400m이어달리기에서, 나운초등학교 박재범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우승해 1차 선발자 명단에 올랐다. 여자초등부에서는 서해초등 허윤화 선수가 80m에서 유일하게 선발됐다. 남중부 육상에서는 산북중 두승욱 선수가 100m에서 1차 선발됐고, 여중부는 영광중 두은지와 여은아 선수가 100m, 두송이 선수는 200m와 400m, 원희주 선수는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선발돼 영광여중이 전북 육상의 인재 양성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여중부는 또 임피중 전미선 선수가 창던지기에서 1차 선발됐다. 수영종목에서는 남초부에 신풍초등 박승과 지곡초등 임의진·문명흔, 신흥초등 김태윤 선수가 선발됐으며, 여초부에서는 신풍초등 전진과 최희라·이현주·임화주 선수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중학부 수영에서는 진포중학교 남중부 권한얼과 김예찬 선수가, 여중부는 김진주·김초아·곽지혜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야구 남중부에서 군산중학교가, 농구 남초부에서 서해초등이 선발됐으며, 탁구는 군산지역 탁구부 육성팀 옥봉초등(남초부), 대야초등(여초부), 서흥중(남중부), 옥구중(여중부)이 모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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