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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소년체전 전북대표 1차 선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2-22 00:00:00 2003.12.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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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전북대표 1차 선발대회가 마무리돼 군산지역에서는 육상과 수영 기본종목을 비롯 야구와 농구, 탁구, 복싱, 레슬링, 태권도, 조정 등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레슬링은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산북중 최범준 선수(35㎏)와 임태범(35㎏)·김소망(39㎏)·김태림 선수(54㎏)가 선발됐다. 복싱은 군산중 한인기 선수와 최정곤선수, 진포중 서지민 선수가 선발됐다. 또 태권도는 중앙중 김민지와 옥구중 김신영·최윤준 선수, 동원중 서예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뒀고, 조정에서 동원중 이재복·김진희 선수가 뽑혔다. 한편 군산시선수단은 이미 육상에서 수송초등 오태환과 나운초등 박재범이 남초부에서, 서해초등 허윤화 선수는 여초부에서 각각 선발됐고, 남중부는 산북중 두송욱 선수가, 여중부는 영광중 두은지·여은아·두송이·원희주와 임피중 전미선 선수가 뽑혔다. 수영종목에서는 남초부에서 신풍 박승과 지곡 임의진·문명훈, 신흥 김태윤이, 여초부에서는 신풍의 전진·최희라·이현주·임화주 선수가 1차 관문을 넘었다. 남중부는 진포중 권한얼과 김예찬 선수가, 여중부는 김진주·김초아·곽지혜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이밖에 군산중 야구부와 서해초등 농구 그리고 탁구의 옥봉초등(남초부)·대야초등(여초부)·서흥중(남중부)·옥구중(여중부) 등 육성학교 모두가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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