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출신 재야 시민운동가로 20여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3-12-22 00:00:00 2003.12.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더 이상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경멸의 대상이어서는 안되고, 신뢰와 사랑받는 정치로 거듭태어나야 합니다』 군산출신 전북의 재야 시민운동가로서 뼈대가 굵은 이광철(48) 열린우리당 전북공동본부장의 다부진 한마디다. 『개혁국민정당 집행위원으로 활동해오다 기존 정당질서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당정치 실현을 위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몸담았다』고 말한 이 본부장은 『한국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향식 공천제와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운영이 시급히 정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향 군산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지닌 이 본부장은 『내년 17대 총선이야말로 개혁세력이 개혁국회에서 개혁의 정치를 펼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며 『열린우리당 전북본부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산초등, 군산남중, 군산고, 전북대를 졸업한 이광철 본부장은 시민행동 21, (재)광주 5·18 기념재단이사,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전북발전시민포럼 대표로 활동중이며 광주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내년 총선에서 전주 완산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