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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군산지역 후보 선거비용 보전액 요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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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17대 총선에 출마한 군산지역 3명의 후보자 가운데 선거비용보전이 가능한 강봉균 후보와 엄대우 후보의 선거비용 보전요구액은 모두 3억2천9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군산시선관위에 따르면 강봉균 후보 측이 선관위에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액은 1억8천300만원, 엄대우 후보 측은 1억4천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당시 군산지역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이 2억1천400만원인 점을 고려할 때 강봉균 후보는 법정선거비용의 85%, 엄대우 후보는 68% 가량을 비용으로 지출한 것. 군산시선관위는 『오는 15일 이후 각 후보들이 제출한 선거비용 실사를 벌여 보전액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선거법에 따라 78.3%의 득표율을 올린 강봉균 후보는 선거비용 전액, 12.7%의 득표율을 보인 엄대우 후보는 50%의 선거비용을 보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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