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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흥봉이 111봉사대」활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4-18 00:00:00 2005.04.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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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흥남동사무소(동장 고석용)는 흥남동지역 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수급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흥봉이 111봉사대」를 운영한다.   「흥봉이 111봉사대」는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전화와 방문접수를 통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흥봉이 111봉사대」는 70여명으로 구성되며 기금지원반과 봉사지원반으로 구성됐다. 기금지원반에는 흥남동사무소 직원과 동부화재 백합회, 주민자치위원 등이 개인별 약정액을 지정해 월별로 기금조성에 참여하며, 봉사지원반은 동직원과 통장·부녀회장 등으로 짜여졌다.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흥봉이 111봉사대」는, 독거노인 23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주 1회 독거노인 빨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지붕누수방지와 모기장설치, 하수구정비 등 소규모 집수리 활동도 전개한다.    또 월1회 흥남동 부녀회 주관의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중 이사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흥남동사무소 앞 놀이터에서 흥남동지역 10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하는 경로위안잔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흥봉이 111봉사대」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람을 베푸는 지역사회 화합의지 확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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