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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중 탁구부, 대통령기 제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4-25 00:00:00 2005.04.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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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여자 탁구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옥구중학교(교장 송행남) 탁구부가 지난 15일 폐막된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줬다.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옥구중 탁구부는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부는 기존 연보경 선수를 비롯해 올해 대야초등학교에서 진학한 송마음, 이현주, 김은지 선수들이 발굴의 기량을 선보여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라간 탁구부는 결승에서 논산중학교를 만나 물고 물리는 시소 게임 끝에 3대2로 신승을 거두면서 여중부 단체전 우승에 영광을 안았다.    대회 우승 이후 임승선 코치는 "어린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대야초 시절부터 각종 전국대회 경험이 풍부해 중요한 경기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전국 여자 탁구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옥구중 탁구부는 대야초등학교 신입선수를 보강함에 따라 더욱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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