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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운영위원장 첨예 관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7-11 00:00:00 2005.07.1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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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군산운영위원장으로 누가 확정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지역은 현재 강금식 성균관대 교수, 문동신 전 농업기반공사 사장, 엄대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황이택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등 모두 4명이 민주당 군산운영위원장직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 관계자 3명이 군산을 방문해 시민 및 주요 당직자들을 만나 운영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민심과 여론을 수렴하면서 후보들과 당직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중앙당 조직국 관계자들은 특히 주요 당원들을 만나 군산지역 후보들이 중도개혁 이념과 정책에 부합하는지 여부와 도덕성, 지역내 인지도, 운영위원회 운영 능력 등 총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론 수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국 관계자들과 직접 면담을 한 모 당직자는 『중앙당에서는 군산지역 후보들의 도덕성과 리더쉽, 평판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호남지역 교두보 확보차원에서 조직 정비력이 풍부하고 우수 개인역량과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관계자들이 군산을 방문해 실사에 나선 것은 경쟁력 있는 인물을 고르기 위한 의지와 함께 향후 탈락자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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