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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정쌀 브랜드화 사업 헛돌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9-06 00:00:00 2005.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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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 산업단지지정계획 수립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됨은 물론 군산청정쌀 브랜드화 사업이 헛돌고 있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공식 도마위에 올랐다.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 이성일 의원(나운1동)은 6일 열린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산북동 목재소 입주로 인해 주민반발이 발생한 것처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소룡동 옛 산업대 부지에 신축중인 아파트와 적법 절차로 운영중인 인근 조선업체 등의 민원이 상충할 경우 군산시가 어떻게 민원해결을 할 것인지를 질문한 후 사전에 이러한 내용 파악에 소극적으로 임한 군산시 행정을 꼬집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과 업종별 공해방지 시설 등에 귀기울여 용역을 실시해야 한다며 군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또 군산시가 2002년 군산청정쌀을 군산지역의 쌀 대표브랜드로 개발했지만 현재 20여가지 브랜드가 생산되고 있다며 개선필요성을 역설한후 군산청정쌀이 이름만 청정쌀이지 실제로 대형마트에서는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이밖에도 군산지역 도심소공원의 조명시설이 어두워 공원으로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으며,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해 시민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며 시당국의 보다 철저한 도심소공원 관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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