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지난 8일 오전 귀향해 3대 국책사업 유치운동을 벌이는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매월 정례 모임인 이목회 만찬에 참석해 참석자들로부터 국책사업 유치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현안을 감안한 3대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인터넷 홍보 강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3대 국책사업 유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이어 지난 9일 오전 군산지역 공립유치원 원생들의 잔치인 제4회 꿈꾸러기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원생들을 위해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한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귀경했으며, 오는 16일 다시 귀향해 중추절을 맞아 불우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성묘와 여론청취 활동을 벌인 후 18일 오후 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