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군산시, 정부 특정세력 음모 규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0-24 00:00:00 2005.10.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방폐장 주민투표운동과 관련해 군산시는 24일 군산시민을 자극해 3대 국책사업을 경상도에 유치시키려는 정부내 특정 세력의 음모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는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 명의의 성명서에서 일부 시민단체 등 반대세력의 방폐장과 관련없는 기형아 사진 및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관인 선관위 마저 허위사실로 확인한 공보물을 그대로 발송해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에 혼란을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 신월성 1,2호기 착공승인과 함께 697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군산유치 방해를 획책하는 정부의 치졸한 불공정 거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군산시민을 우롱하고 경상도 밀어주기에 나서고 있는 특정세력을 철저히 색출해 엄중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군산시는 이와함께 고군산 군도의 직도를 매향리 대체사격장을 활용하기 위해 가득을 잡아간다는 보도가 일부 언론에 흘러놔와 군산시민을 경악케 하고 있다며 직도사격장 활용문제는 시민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천명했다. 〈이정훈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