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내년 군산 재래시장,도심동 공영주차장 확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1-28 00:00:00 2005.11.2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신창동,대명동,둔율동 공영주차장부지 매입안건도 통과 행복위, 무기명 비밀투표로 안건 심의 눈길    내년에 군산지역 일부 재래시장 및 도심동 지역의 공영주차장이 확충될 것으로 보여 시민 편익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제2차 정례회기중인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최동진)는 2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야시장 및 문화시장 공영주차장 조성부지 매입 안건과 신창동, 둔율동, 대명동지역 공영주차장 부지매입을 골자로한 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    대야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은 사업비 7억7000만원을 들여 대야면 산월리 일대 622평 사유지를 매입해 추진되고, 문화시장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9억원을 들여 문화동 일대 375평의 사유지를 매입한후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 이용 시민들의 편익도모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대명동 주차장은 대명동 182-2번지 일대 토지와 건물 1400여 ㎡를 9억원에 매입해 25면의 주차장을 만들고, 신창동 주차장은 신창동 39-2번일대 532㎡ 사유지를 7억여 원에 매입해 2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게 된다.    둔율동 주차장은 둔율동 175번지 일대 토지와 건물 570㎡를 2억5000만원에 매입해 20면의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들 도심동 지역에 주차장이 조성되면 가뜩이나 주차장 부족으로 무분별한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렸던 인근 지역의 주정차 숨통이 트여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의회 행정복지위를 통과한 공유재산매입 안건은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며, 향후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예산이 의회에서 의결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의원들의 의견이 분분하자 각각의 매입안을 놓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해 문화동,산북동,선양동 공영주차장 부지매입안건은 부결처리 했다. 〈이정훈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