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문용주 전 교육감 한나라 도지사후보 영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1-25 00:00:00 2006.01.2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나라당 전북도지부 김경안 위원장은 지난 23일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문용주(54) 전 전북도교육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문용주 전 교육감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 6번의 전화를 받았으며 40여일간의 고민 끝에 도지사 후보를 수락했다고 밝히고 이날 오후 입당원서를 냈다.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도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는 것이 원칙이어서 일단은 다른 후보의 등록여부를 지켜봐야할 형편이지만 한나라당 전북도당측이 ‘전략공천’이라는 입장을 나타내 현재로선 문용주 전 교육감이 유력 후보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내 일부 한나라당지구당 위원장이 도당의 전략공천을 받아들일 수없다는 입장과 함께 후보경선에 나서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문용주 전 교육감은 이날 우국의 심정으로 한나라당을 선택했고, 민족의 통일에 앞서 영호남 지역갈등을 극복하는 발판이 되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문 전 도교육감은 서해대 교수시절 민선 1기와 2기 도교육위원을 거쳐 12대와 13대 전북도교육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장대 교수(유아교육과)로 재직 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