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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동 변호사 군산시장 출마선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2-15 00:00:00 2006.02.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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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동(55) 변호사가 14일 오전 11시 나운동 해태마트 2층에 증석포럼을 개설하고 무소속으로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옥구 회현에서 태어나 어렵게 대학을 마치고 사법시험 합격 후 고향인 군산에 내려와 17년간 판사와 변호사로 활약했으며, 그간 군산시민의 크나 큰 사랑에 힘입어 법조인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민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봉사의 일념으로 열과 성을 다 바쳐 군산발전을 이루고자 군산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청렴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과거 금융기관에 근무하며 얻은 경영마인드와 경실련 등 시만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파악한 서민들의 정서와 욕구, 10년간의 군산시 고문변호사를 통해 얻은 시정에 대한 지식 등을 활용해 군산을 희망과 비전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좋은 기업을 유치하며, 관광자원을 개발해 군산일대를 관광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군산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대한투자신탁에서 근무한 후 전주지방법원과 군사법원 판사를 지냈으며, 군산시고문변호사 군산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군산대 법학과겸임교수와 기성회장, 전북도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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