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항 활성화 중요 강조 오는 5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군산시장후보로 출마하는 최관규 군산경제포럼 대표는 지난달 2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산지역을 혁신시키는 인프라는 공항과 항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 대표는 민간항공산업의 활성화가 군산지역 산업공단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선결요소라고 역설했다. 또 내년 군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북세계물류유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조건으로도 공항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전북도, 군산시 등이 나서 건교부에 30인승 규모의 민간항공기 시험운행노선을 적극 요구하고 관철시킬 것을 주장했다.